▲배우 오연서 화보 (사진제공=W)

[서울=월드투데이] 송효진 기자 = 배우 오연서가 패션 매거진 더블유(W) 와 뉴욕 모던 럭셔리 슈즈 브랜드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이 함께한 가을 화보를 4일 공개했다.

'데이 드림 인 더 나이트'(Day Dream in the night)라는 콘셉트 아래 선보인 첫번째 화보에 이어 추가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오연서는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답게 따라하고 싶은 가을 패션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연서는 화이트 니트, 화이트 셔츠에 쇼트팬츠와 싸이하이 부츠를 매치한 데일리룩은 물론 실버드레스룩과 강렬한 레오파드 부츠가 인상적인 파티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배우 오연서 화보 (사진제공=W)

 

▲배우 오연서 화보 (사진제공=W)
▲배우 오연서 화보 (사진제공=W)

내추럴하고 편안한 스타일은 물론 강렬하고 화려한 스타일까지 자유자재로 오가며 촬영을 이끌어간 오연서의 팔색조 매력에 스탭들의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오연서의 화보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W)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연서는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꽃미남 혐오증이라는 하자를 지닌 고등학교 체육교사 주서연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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