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투데이] 송효진 기자 = 배우 이세영이 LA 화보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는 이세영의 라코스테와 함께한 2019년 폴 에디션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따스한 햇볕을 머금은 매력적인 도시 LA에서 이세영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레이디 라이크 룩을 연출했다.

화보에서 이세영은 캐주얼 니트와 플리츠 스커트를 믹스 매치해 LA의 자유로운 스트리트 감성을 드러냈다. 또한 걸리쉬한 원피스와 분위기 넘치는 눈빛으로 가을과 어울리는 고혹적인 매력을 담아냈다.

지난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의사요한'에서 강시영 역으로 분했던 이세영은 인터뷰를 통해 "5개월 동안 제가 맡은 역할과 정이 많이 들어 애틋한 친구랑 헤어지는 기분이다"라고 말하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배우 이세영과 라코스테가 LA에서 함께한 화보와 영상은 데이즈드 코리아 2019년 폴 에디션과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