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월드컵 축구 응원단·취재진 방북에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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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월드컵 축구 응원단·취재진 방북에 '묵묵부답'
  • 최지원 기자
  • 승인 2019.10.1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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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베이징 경유해 14일 평양 도착

[서울=월드투데이] 최지원 기자 = 오는 15일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 월드컵 예선전의 응원단 파견과 중계 문제에 대해 통일부는 "현재까지 아무런 회신을 받지 못했다""회신이 없어 아쉽게 생각한다"11일 밝혔다.

오는 15일, 월드컵 '평양원정'에 나서는 축구대표팀[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오는 15일, 월드컵 '평양원정'에 나서는 축구대표팀[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대한축구협회는 아시아축구연맹(AFC)을 통해 북한축구협회와 선수단의 방북 문제를 조율하면서 북측에 남측 기자단 방북, 중계방송, 응원단 파견 등을 계속 요청해왔다.

그러나 북한은 '선수단을 제외한 인원의 입국 승인은 북한축구협회의 결정 사안이 아니다'라는 취지로 축구협회에 회신했다.

이에 따라 한국 응원단과 취재진이 없고 생중계 역시 되지 않는 체 경기가 치러질 전망이다.

한편, 벤투호가 중국 베이징을 경유해 북한 평양 원정길에 오른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13일 오후 55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으로 떠난다.

다음날 14일 오후 125분 베이징에서 평양으로 이동한다.

최지원 기자    cjw7551@gmail.com


기사 URL : http://www.iworld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0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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