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쌀 생산량 378만t 전망…전년비 2.5%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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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 생산량 378만t 전망…전년비 2.5%감소
  • 송영섭 기자
  • 승인 2019.10.1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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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 생산량 378만톤 예상
▲올해 쌀 생산량 378만톤 예상

[대전=월드투데이] 송영섭 기자 = 올해 쌀 생산량이 4년 연속 감소세를 지속하며 39년 만에 가장 적을 것으로 전망됐다. 생산량 감소로 쌀값은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쌀 예상 생산량 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쌀 예상 생산량은 377만9000톤(t)으로 지난해(386만8000t)보다 2.3% 적을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쌀 생산량의 감소는 재배면적이 줄어든 데다 가을장마, 잇따른 태풍, 단위면적당 생산량의 감소 등의 여파다. 이는 전국적 냉해 피해가 컸던 1980년 355만t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시도별 쌀 예상 생산량
▲시도별 쌀 예상 생산량

시·도별 쌀 예상생산량을 보면 전남이 74만7000톤으로 가장 많다. 이어 충남 71만4000톤, 전북 60만6000톤 순이다.

호남통계청 관계자는 "전남은 벼 낟알이 익는 시기인 등숙기에 태풍,일조시간 감소 등 기상여건 악화로 지난해보다 쌀 생산량이 줄었고,정부의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건물건축, 공공시설 등 택지개발에 따른 경지감소 등의 영향으로 재배면적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송영섭 기자    songinmo5024@naver.com


기사 URL : http://www.iworld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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