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48시간 동안 합동포획팀 야생멧돼지 126마리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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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48시간 동안 합동포획팀 야생멧돼지 126마리 사살”
  • 금준성 기자
  • 승인 2019.10.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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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포획팀, 48시간 동안 접경지역서 야생멧돼지 126마리 사살
▲민관군포획팀, 48시간 동안 접경지역서 야생멧돼지 126마리 사살

[서울=월드투데이] 금준성 기자 = 국방부는 지난 15일부터 이틀에 걸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접경지역에서 실시한 야생멧돼지 포획 작전에서 민관군 합동포획팀이 총 126마리의 야생멧돼지를 포획(사살)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국방부와 환경부 등은 지난 15일 남방한계선(GOP)과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구간 내 야생멧돼지 출몰·서식지역을 대상으로 민간엽사, 군 포획인력, 안내간부, 멧돼지 감시장비 운용요원 등 11∼12명으로 구성된 70∼80개의 민관군 합동포획팀을 구성해 ASF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접경지역에 투입했다.

사살된 야생멧돼지는 군부대가 지정한 장소에 매몰 처리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16일까지 모두 41개 부대에서 4만3571명의 병력과 1716대의 장비가 대민지원에 나섰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북한 멧돼지가 남쪽으로 내려와 ASF 바이러스를 옮겼을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는 "현재 ASF 감염경로가 정확하게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며 "DMZ 내 철책을 통해 멧돼지가 넘어올 가능성은 없고, 현재까지 '없었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답했다.

금준성 기자    kjs@naver.com


기사 URL : http://www.iworld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00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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