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장면 (사진제공=KBS)

[서울=월드투데이] 송효진 기자 = 에스팀 김소연 대표가 소속 아티스트 김충재의 억대매출 소식을 전했다.

에스팀 그룹 김소연 대표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자회사 스피커 소속 아티스트 김충재의 영입효과를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MC 전현무가 김소연 대표에게 "최근에 충재 씨가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 회사 매출에 기여하고 있나"고 질문하자 김 대표는 "영입 효과가 어마어마하다. 억대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대표는 “본인의 일에서 수익왕"이라며 "얼마 전 S사에서 나온 냉장고를 스페셜로 본인이 디자인했고, 국내 L가구회사와 컬래버로 제품이 나올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충재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웹툰작가 기안84의 절친 후배이자 '미대오빠'로 유명해진 디자이너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