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액상형 전자담배 즉시 끊어야"...미국서 3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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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액상형 전자담배 즉시 끊어야"...미국서 33명 사망
  • 송영섭 기자
  • 승인 2019.10.23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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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투데이] 송영섭 기자 = 정부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중단'을 강하게 권고하고 나섰다.

[액상형 전자담배]
[액상형 전자담배]

보건복지부는 23일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유해성 검증이 완료되기 전까지 사용을 중단해달라고 밝혔다.

특히 아동·청소년과 임산부, 호흡기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 비흡연자는 액상형 전자담배를 절대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현재 액상형 전자담배를 피우는 청소년의 경우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현지시간 14일 미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관련 중증 폐 손상 사례가 1479, 사망사례가 33건 발생하고, 국내에서도 지난달 20일 이후 의심사례가 1건 보고된 데 따른 조치다.

국내 의심사례 환자는 30대로 궐련형 담배를 피워오다 최근 6개월 이내 액상형 전자담배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안전관리 체계 정비와 유해성 검증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을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한다"고 말했다.

송영섭 기자    songinmo5024@naver.com


기사 URL : http://www.iworld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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