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서울=월드투데이] 송효진 기자 = 가수 이석훈이 가을을 맞아 이별한 이들의 가슴을 울리는 절절한 발라드로 돌아왔다.

이석훈은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우리 사랑했던 추억을 아직 잊지 말아요'를 발매한다.

신곡 '우리 사랑했던 추억을 아직 잊지 말아요'는 이석훈이 6개월 만에 발표하는 발라드 곡이다. 모질게 떠난 연인을 아직 잊지 못하는 남자의 애절한 사랑을 직설적으로 그려낸 곡으로, 연인의 일방적인 이별통보로 아파할 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공감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애절한 감성의 명품 발라더 이석훈의 목소리가 늦가을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실 예정이다.

특히 최근 음원 차트를 두루 장악한 신흥 대세 프로듀서 도코(DOKO)가 이번 신곡의 작사,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석훈은 24일 신곡 발매와 함께 오는 11월15일부터 17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2019 이석훈 소극장 콘서트 '쓰임'을 개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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