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받는 동안 10명 중 7명은 재취업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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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받는 동안 10명 중 7명은 재취업 못 해”
  • 김진섭 기자
  • 승인 2019.10.2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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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투데이] 김진섭 기자 = 실업급여를 받는 10명 중 7명은 수급 기간 안에 재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실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실업급여 수급자의 재취업률은 작년 28.9%로 나타났다.

작년 총 1304458명이 실업급여를 받았는데, 이 가운데 292246명만 실업급여를 받는 중에 재취업에 성공했다.

연령대로 보면 30(32.4%)40(33.4%)에서는 상대적으로 재취업률이 높았다.

재취업률이 낮아진 이유는 고용시장 여건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업급여 수혜자의 퇴직 사유를 보면 52.6%'경영상 필요에 따른 권고사직이나 명예퇴직'으로 가장 많았다.

'계약 만료·공사 종료에 따른 퇴직'31.0%, 정리해고에 따른 권고사직이 4.1% 등으로 뒤를 이었다.

정부는 이달부터 실업급여 지급 기간을 90240일에서 120270일로 확대하고 급여액도 늘렸다.

 

김진섭 기자    nov641117@hanmail.net


기사 URL : http://www.iworld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0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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