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어닝 쇼크”…2% 성장 극히 비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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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어닝 쇼크”…2% 성장 극히 비관적
  • 김진섭 기자
  • 승인 2019.10.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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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성장률 2%대로 추락 가능
▲한국경제성장률 2%대로 추락 가능

[서울=월드투데이] 김진섭 기자 = 24일 한국은행은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전기 대비 0.4% 성장에 그쳤다며 연간 성장률이 2%에 못 미칠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다.

4분기 성장률이 1% 이상으로 나오지 않으면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경제성장률 2%를 밑돌 전망이다.

이날 발표된 3분기 성장률 잠정치는 시장의 예상을 밑돌았다. 전문가들은 대부분 0.5∼0.6% 성장을 예상한 바 있다. 그 배경으로는 정부의 재정지출 효과가 반감한 점을 들었다.

대신증권 공동락 연구원은 "연간 2% 성장률은 불가능해졌다. 1.9%도 어려워보인다"며 "3분기 0.4%는 기업으로 치면 '어닝 쇼크'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한은 관계자는 "민간 기여도 중 내수는 별로 안 좋지만, 수출의 마이너스 폭이 줄어든 게 희망적"이라며 "물량 기준으로 반도체 수출이 회복세다"라고 밝혔다.

김진섭 기자    nov641117@hanmail.net


기사 URL : http://www.iworld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0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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