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투데이] 김우정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인 강한옥 여사가 지난 29일 오후 7시 6분 노환으로 별세했다.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께서 29일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하셨다. 문 대통령은 고인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들과 차분하게 치를 예정이며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장례는 3일간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김우정 기자
kwj245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