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치즈케잌 ” 세린 신곡 (음원,뮤직비디오 발표)

SELIN"블루베리치즈케잌" 사진제공=세린

[월드투데이=남궁진기자] 기자고등학교 재학중인 발라드가수 세린 "블루베리치즈케잌" 내일(11월8일) 12시 벅스,멜론,네이버뮤직 등 음원 사이트에 뮤직비디오와 함께 전격 발표된다. 

댄스그룹과 힙합이 주목받는 음원 시장에서 보사노바 풍() 의 경쾌한 리듬의 발라드 세린 의 첫 앨범 블루베리 치즈케잌이 발표된다. 세린은 본인이 좋아하는 뮤지션 팬심을 레트로풍(Retro) 소녀의 감성으로 오마주(hommage) 했다.

항상 그를 생각하면 달콤하고 고소한 블루베리 치즈케잌생각나서 글로 남겼고 그 글을 우연히 본 홍지유 (동서울대학 실용음악과 교수, 핑클now, 소녀시대 런던빌런, 엑소 등) 작곡가가 가사를 완성해 곡으로 만들었다.

케잌을 만들어 줄 순 있지만 영원할 수 없다는 생각에 세린은 블루베리 치즈케잌을 연상 했다. 블루베리 그 뜻은 세린이 좋아하는 뮤지션의 이름을 딴 알찬 열매와 달콤한 치즈케잌 의 합성어이다.

작곡가(홍지유)는 여고생 세린이 뮤지션의 발자취를 따라 다니며 글을 썼다는데 관심을 갖고 최대한 그 감성을 살리려 노력했고 세린은 신인답지 않게 소녀 특유의 감성로 소화를 잘 했다는 평이다.

SELIN"블루베리치즈케잌" 사진제공=세린

블루베리 치즈케잌은 과연 어떤 맛일까 ?

그대는 블루베리치즈케잌

몰랐던 또다른 세계

그대는 블루베리치즈케잌

내 시간을 멈춰

그대는 블루베리치즈케잌

한스푼 내게 찾아와

날 사랑에 빠트린 사람

어딜보더라도 매력 피어나

어딜가더라도 네가 묻어나

중략---

팬심이 가득한 블루베리 치즈케잌이 감미로운 베이커리 CM송 같이 세린은 그의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길 원하는 듯 하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