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19주 연속 상승...강남·목동 전셋값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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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19주 연속 상승...강남·목동 전셋값 강세”
  • 윤태순 기자
  • 승인 2019.11.0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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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투데이] 윤태순 기자 = 서울 아파트값이 19주 연속 상승했다.

7일 한국감정원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9% 올랐다.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한국감정원 제공]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한국감정원 제공]

서울 아파트 시장은 6일 분양가 상한제 대상지역 발표를 앞두고도 상승세가 지속됐다.

특히 송파(0.15%)·서초(0.13%)·강남(0.12%) 등 강남 3구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10.02%포인트씩 오름폭이 확대됐다.

강동구 상승률은 지난주와 같은 0.10%였다.

비강남권에서는 이번에 상한제 대상에서 제외된 동작구의 아파트값이 0.13%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다.

영등포(0.11%)·서대문(0.11%)·강서(0.10%)·양천(0.10%)·마포구(0.09%) 등도 올랐다.

경기도 아파트값은 지난주 0.08%에서 금주 0.09%로 오름폭이 확대됐다.

상한제 대상지에서 제외된 과천시가 0.51% 올라 지난주(0.46%)보다 상승폭이 커졌고, 광명시는 지난주와 비슷하게 0.27% 상승했다.

하남시도 지하철 5호선 연장 기대감으로 0.46% 뛰면서 지난주(0.22%)보다 오름폭을 키웠다.

이번에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고양시는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보합을 기록했고, 남양주시는 0.02% 올라 2주 연속 상승했다.

부산 해운대와 수영구는 보합, 동래구는 0.05% 떨어졌으나 낙폭은 지난주(-0.08%)보다 둔화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0.06% 상승했다.

서울 전셋값은 0.08% 올라 지난주(0.10%)보다 오름폭이 다소 줄었다

다만, 최근 분양가 상한제 시행 계획에다 정시 확대·자사고 폐지 등 교육 문제 등이 겹치며 학군 우수지역은 전셋값이 강세다.

강남구의 전셋값이 0.20%로 서울에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양천구가 0.14%, 서초구가 0.13% 각각 올랐다.

하남시(0.61%), 성남 수정구(0.50%), 과천시(0.43%) 등 수도권 단지들도 청약 대기 수요와 매매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강세를 보였다.

 

윤태순 기자    yt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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