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코앞인데...평가원 "샤프 납품업체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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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코앞인데...평가원 "샤프 납품업체 바꿔”
  • 김진섭 기자
  • 승인 2019.11.0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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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투데이] 김진섭 기자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일주일 앞두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샤프 납품업체를 바꿨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개인 필기구를 통한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2011년 한 해만 제외하고 2006년부터 A사 샤프를 제공해왔다.

최근 샤프를 납품해온 A사가 납품 중단 소식을 알렸다.

이에 A사 샤프를 이용해 온 수험생들 사이에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전부터 해당 샤프로 수능 준비를 해온 학생들의 입장은 어떻게 되는 것이냐"는 비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어졌다.

평가원 홈페이지에는 수능 샤프 제품명을 알려달라는 요청이 몰렸다.

평가원 측은 "수능 샤프의 제조사 및 기종 관련은 보안 사항입니다"면서 "공개할 수 없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란다"는 입장을 내놨다.

일부에서는 수능샤프부품이 일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지난 여름 불거진 일제 불매운동을 의식한게 아니냐는 분석도 이어졌다.

이에대해 평가원은 "올해와 지난해, 지지난해 공고를 비교해보면 입찰 조건에 전혀 차이가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수능일인 오는 14일 준비물은 색연필, 지우개, 흰색 수정테이프, 전자적 기능이 없는 아날로그시계 등이며 샤프심 5개가 들어간 '수능 샤프'와 컴퓨터용 사인펜은 시험본부가 제공한다.

김진섭 기자    nov641117@hanmail.net


기사 URL : http://www.iworld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0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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