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

[서울=월드투데이] 송효진 기자 = 밴드 익스(EX) 출신 이상미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11일 소속사 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는 “이상미가 오는 23일 연하의 예비신랑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상미의 예비 신랑은 3년가량 만난 30대 중반의 직장인으로, 결혼식은 대구에서 조촐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 (사진제공=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

 

▲ (사진제공=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

공개한 웨딩 화보 속 이상미의 화사하고 아름다운 자태가 시선을 끈다.

한편 이상미는 2005년 익스로 MBC 대학가요제에 출전해 ‘잘부탁드립니다’ 라는 곡으로 대상을 수상하면서 인기를 모았고,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동했다. 최근에는 요가 강사로 진로를 변경하며 방송과 요가 두가지 일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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