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中 광군제 하루 11억원 매출...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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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中 광군제 하루 11억원 매출...역대 최고
  • 윤태순 기자
  • 승인 2019.11.12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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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데이=서울] 윤태순 기자 = 농심이 중국 최대 쇼핑축제 광군제(光棍節)에서 최고 매출을 갱신했다.

사진=알리바바 캡쳐

농심은 지난 11일 광군제 하루 동안 온라인에서 700만 위안(116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40% 성장한 수치다.

이번 광군제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신라면과 너구리, 안성탕면, 김치라면 등 인기제품 8종으로 구성된 농심라면 패키지.

농심 관계자는 알리바바 타오바오몰, 징동닷컴 등 중국 내 대표 온라인 채널에서 신라면을 비롯한 인기 브랜드의 판촉과 마케팅을 집중했다고 전했다.

농심의 중국 온라인 사업은 매년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농심은 2014년 온라인에서 210만 달러 매출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5년만에 10배 이상 성장을 이뤄 올해 약 2200만 달러의 최고 매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중국 내에서 온라인 사업의 비중은 해마다 커지고 있다빠르게 변화하는 중국 온라인 트렌드에 발맞춘 마케팅활동을 펼치며, 중국 내 K푸드 열풍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라 불리는 광군제는 2009년 알리바바그룹이 타오바오몰을 통해 '독신자를 위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시작한 것이 유래다.

알리바바는 올해 광군제에서 2684억 위안(446000억원)의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윤태순 기자    ytc@naver.com


기사 URL : http://www.iworld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0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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