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에코홈페어2019 건설·건축박람회 개최

[춘천=월드투데이] 최필호 기자 = 강원일보사와 강원건설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강원도와 춘천시 등 18개 시·군이 후원하는 강원에코홈페어 2019 건설·건축박람회가 15일 오후 2시 춘천시 근화동 봄내체육관에서 개막한다.

올해로 10년 차를 맞은 강원에코홈페어 2019는 도내 유일이자 최대 규모의 건설·건축 분야 종합전시회로 오는 17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강원도 친환경 건설자재·신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고는 강원도 건설산업 녹색성장에 새로운 원동력을 불어넣을 홍보·판매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람회장은 도내 참가업체들이 고품질 건설자재와 신기술을 선보이는 `비즈니스관'과 강원도 및 18개 시·군의 건설시책 홍보 및 계약 상담이 이뤄지는 `공공분야관'으로 구성된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