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제 부시장 구속영장 기각…민간공원사업 탄력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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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제 부시장 구속영장 기각…민간공원사업 탄력 받나
  • 남재준 기자
  • 승인 2019.11.1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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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제 부시장 구속영장 기각
▲정종제 부시장 구속영장 기각 사진제공=남재준

[광주=월드투데이] 남재준 기자 = 광주시는 민간공원사업 비리에 연루된 혐의를 받아온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과 윤영렬 광주시 감사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광주지검은 지난 11일 정 부시장과 윤영렬 감사위원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지난 17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내로 민간공원 특례사업 대상인 9개 공원 10개 지구의 공원별 우선협상대상자와 사업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시는 이달까지 협약체결이 이뤄지면  내년 4월까지 환경영향평가·사업시행자 지정·토지보상 등의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6월 공원일몰제 시한 이전까지 실시계획인가 및 고시를 완료 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사업자들이 검찰 수사로 사업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보고 현재 협약체결을 관망하는 분위기다”며 “구속영장 기각을 계기로 사업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공원일몰제 시한에 맞춰야 한다는 공감대를 조성해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남재준 기자    njj7536@hanmail.net


기사 URL : http://www.iworld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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