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30진 강감찬함 사진제공=해군

[서울=월드투데이] 김우정 기자 = 지난 18일 예멘 서해상에서 후티 반군에 나포돼 억류된 한국인 2명이 풀려났다고 정부가 20일 밝혔다.

정부 당국자는 “한국인 2명 모두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에 석방됐다”면서 “안전한 상황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