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격포항내 익수자 구조 사진제공=부안해양경찰서

[부안=월드투데이] 윤현권 = 부안해양경찰서는 20일 00:28분경 부안군 격포항 유람선 부두 앞 해상에서 물에 빠진 A씨(남, 65세)을 긴급 구조했다.

부안해경에 따르면 격포항내 정박중인 선박의 선장이 부두에서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사람을 본 후 1~2분 후에“사람살려”하는 소리를 듣고 해양경찰에 신고했다.

구조 된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부안 소재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처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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