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주말 수험생, 열차 지연 시 무료 환승“
상태바
한국철도 "주말 수험생, 열차 지연 시 무료 환승“
  • 문영미 기자
  • 승인 2019.11.22 17: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월드투데이] 문영미 기자 = 철도노조의 파업이 3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파업 후 첫 주말을 맞는 한국철도가 수시 논술시험 등 수험생을 위한 긴급 수송 대책에 나선다.

한국철도는 주말 논술·수시 면접 등 대학입시를 치르기 위해 열차를 이용하는 수험생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특별 대책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수험생이 이용하는 열차가 지연될 경우 KTX를 포함한 모든 열차에 추가 운임 없이 무료로 환승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 도착역에서 시험장까지 긴급 수송할 수 있도록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조 체제도 구축했다.

한국철도는 파업으로 운행하지 않는 열차의 승차권은 사전에 발매를 제한했으며, 미리 예매한 고객에게는 15일부터 개별 문자메시지(SMS)를 전송해 안내하고 있다.

파업 기간 중 승차권 환불, 변경, 취소 시 위약금을 면제하고 운행이 중지된 경우에는 전액 환불 조치하고 있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아직 취소되지 않은 22~24일운행 중지 열차 승차권이 22일 오전 6시 기준으로 7464매에 달한다""열차 이용 전 운행 여부를 꼭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철도 고객센터 파업으로 상담원 연결이 어려울 수 있으니 가까운 역에 문의하거나 코레일톡,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문영미 기자    mym@naver.com


기사 URL : http://www.iworld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0179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