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블루바이닐SNS)

[서울=월드투데이] 송효진 기자 = 백예린이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다.

26일 백예린 소속사 블루바이닐 측에서는 오는 12월 10일 백예린의 새 앨범이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백예린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립레이블인 ‘블루바이닐’(Blue Vinyl)을 설립한 후 처음 발매하는 앨범으로, 백예린의 컴백을 기다리던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예린은 지난 22일 블루바이닐 오피셜 계정을 통해 3장의 사진과 새 앨범 발매 일자를 공개하며 앨범 발매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 (사진제공=블루바이닐SNS)

이번 앨범에는 그동안 백예린이 개인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서만 선보이던 미공개곡들을 포함한 신곡들이 발매된다. 앨범의 형태와 앨범명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블루바이닐 측은 "오랜 시간 백예린의 미발매곡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올해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현재 앨범 제작 마무리에 한창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