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월드투데이] 한기택 기자 = 차량진입이 어려워 연탄배달이 힘든 동해시 묵호동 고지대에서 해군 장병들이 연탄을 나르는 연탄배달 작전이 펼쳐졌다.

해군 1함대 1전투전단 11전대 광개토대왕함(함장 김진우 대령) 장병 130여 명은 최근 묵호동 3통 고지대 5가구에 3250장의 연탄 배달 봉사를 했다.

[해군 1함대 광개토대왕함 장병들이 동해시 묵호동 고지대 주택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동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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