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응답형 버스 ‘I-MOD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월드투데이] 박장권 기자 = 앱으로 호출하면 이에 맞춰 경로를 실시간 수정해 가까운 정류장으로 오는 버스가 영종도에서 운행된다.

지난 1일 인천시와 현대자동차는 영종국제도시에서 수요응답형 버스 ‘I-MOD(Mobility On Demand)’를 서비스한다고 이날 밝혔다. 내년 1월까지 영종국제도시 350여개 정류장에서 쏠라티 16인승 차량 8대로 운영된다.

I-MOD는 승객이 호출하면 실시간으로 가장 빠른 경로가 생성되고 배차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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