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옥주현SNS)

[서울=월드투데이] 송효진 기자 = 걸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절친 배우 조여정, 송혜교와의 우정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3일 자신의 SNS에 "우리가 처음 만났던 18, 19살 그때로 돌아가 차근히 꺼내놓은 보물 같은 이야기는 몇 날을 계속 생각하며 맘을 따뜻하게 했어. 고맙다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놓여있는 나무 너머로 조여정, 송혜교와 함께 테이블에 앉아 있다.
평소 옥주현과 송혜교, 조여정은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 중이며 조여정은 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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