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연 단위 장기렌터카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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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연 단위 장기렌터카 서비스 제공
  • 송영섭 기자
  • 승인 2019.12.0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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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코리아(MBMK) 출범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코리아(MBMK) 출범

[서울=월드투데이] 송영섭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가 차량 공유 서비스를 위해 모빌리티 전문 법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코리아(MBMK)를 지난 3일 출범했다. 우선 1년 이상의 장기렌터카 서비스로 시작해 점차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EQ FUTURE’ 전시관에서 열린 MBMK 출범식에서 기욤 프리츠 MBMK 대표이사는 “벤츠 차량을 원하는 고객에게 연 단위부터 분 단위까지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MBMK는 일단 연 단위의 장기렌터카 서비스에 집중할 예정이다. 온라인 클릭 몇 번 만으로 벤츠코리아가 보유하고 있는 전 차종을 1년에서 5년까지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게 된다.

대표 차종인 C220d 4MATIC Exclusive 모델의 경우 월 71만1000원(이하 5년 계약 기준, 부가세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S350d 4MATIC는 월 176만2000원이다. 선수금과 주행거리에 따라 월 이용료는 다소 차이가 있다. 

MBMK는 1년 미만의 단기 렌터카 사업에도 관심이 크다. 현행 국내법상으로는 단기렌터카 사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돼 있어 벤츠와 같은 글로벌 대기업들이 진출할 수 없지만 벤츠의 모기업인 다임러그룹은 이미 해외에서 단기렌터카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날 프리츠 대표도 “한국 시장을 겨냥해 다양한 맞춤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내놓을 것”이라며 “단기렌터카 사업도 장기적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영섭 기자    songinmo5024@naver.com


기사 URL : http://www.iworld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02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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