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영화 ‘캣츠’

[서울=월드투데이] 박희숙 기자 = 옥주현이 영화 ‘캣츠’와 함께 오는 16일 오후 7시 여의도 IFC몰 노스 아트리움에서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가 4일 전했다.

그는 공식 커버곡인 ‘Memory’ 한국어 버전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니 토크와 스페셜 무대가 준비돼 있다. 이번 뮤지컬 갈라 콘서트는 카카오톡 #탭, Daum 포털, 멜론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행사는 약 5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캣츠’는 전 세계에서 유명세를 얻은 동명의 뮤지컬을 스크린으로 올린 작품이다. ‘미제라블’(2012)에서 메가폰을 잡은 후퍼 감독이 연출했다.

제니퍼 허드슨, 테일러 스위프트, 이드리스 엘바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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