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애리 교통사고

[서울=월드투데이] 박희숙 기자 = 탤런트 정애리가 교통사고에도 경상으로 드라마 촬영에는 무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샘마루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정애리가 교통사고를 당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라며 "2~3일 후에 퇴원할 수 있을 정도"라고 13일 전했다.

또한 관계자는 “현재 TV조선 드라마 '간택'은 이미 14부 정도 촬영을 마쳤다"며 "촬영에도 큰 지장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애리는 앞서 이날 새벽 충북 괴산에서 서울로 돌아오던 중 화물차를 들이 받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에 갈비뼈가 부러져 입원해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애리는 현재 TV조선 주말드라마 '간택 - 여인들의 전쟁', MBC TV 일일드라마 ‘나쁜사랑’, SBS TV 월화드라마 'VIP'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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