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투데이] 김태식 기자 = 서울 강남구는 관내 마을·시내버스 정류장 중 330곳에 전력으로 작동하는 온열의자를 설치했다.

온열의자가 설치된 서울 강남구 버스정류장[서울 강남구 제공]

강남구 버스정류장 온열의자는 매년 11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매일 오전 5시부터 24시까지 가동된다. 의자의 표면 온도는 36∼38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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