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투데이] 최지원 기자 =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몸값 19위에 올랐다.

[트랜스퍼마크트 제공]

손흥민은 올 시즌 21경기 10골 9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손흥민의 가치는 여전했다. 8,000만 유로(약 1,045억원)의 몸값을 기록하며 EPL 19위에 올랐다. 이는 토트넘 내에서도 4위에 해당한다.

EPL 1위는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으로 1억 6,000만 유로(약 2,100억원)를 기록했다.

한때 1억 유로(약 1,307억원)을 넘어섰던 에릭센의 가치는 9,000만 유로(약 1,170억원)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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