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美 노숙자 출신 미혼모, 손님에게 '2020달러‘ 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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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美 노숙자 출신 미혼모, 손님에게 '2020달러‘ 팁 받아
  • 최미지 기자
  • 승인 2020.01.0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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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투데이] CNN과 폭스뉴스 등은 미국 미시간 주의 한 식당에서 일하던 미혼모가 새해를 앞두고 손님에게 2020달러의 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사진제공=뉴스1)

지난달 29일 미시간 주 앨피나시의 한 식당에서 손님 두 명이 23달러짜리 점심 식사를 주문했다.

식사를 마치고 나가던 이들은 종업원 앞으로 2,020달러(약 233만 원)의 팁을 남겼다. 계산서에는 ‘해피 뉴 이어, 2020 팁 챌린지’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사진제공=뉴스1)

손님이 서명한 2020달러짜리 수표를 받아든 종업원 다니엘 프란조니(31)는 왈칵 눈물을 쏟았다. 그녀는 “나 같은 사람에게는 이런 일이 일어난 적이 없었다”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미혼모인 그녀는 알코올 중독자였다. 2년 전부터 새 삶을 살기 위해 거처를 노숙자 쉼터로 옮겼다.

프란조니는 “이제 아이들을 집으로 데려오려 한다. 새로운 삶의 기회가 찾아왔다. 나와 내 아이들에게 미래가 생겼다”라며 감격스러워했다.= 최미지 기자

최미지 기자    chmj@iworld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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