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연금, 오는 23일 지급.
[전주=월드투데이] 남재준 기자 = 1월부터 국민연금 수령자의 월평균 연금액이 1870원 오른다. 또 이달 연금은 오는 23일 지급된다.
보건복지부는 작년 물가 상승률(0.4%)을 반영한 '국민연금 재평가율 및 연금액 조정' 고시 개정안을 행정 예고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에 전체 월평균 국민연금 수령액은 작년 46만9026원에서 올해 47만896원으로 오른다.
한편 복지부는 오는 24일부터 시작하는 설 연휴를 고려해 평소 오는 25일 지급하던 연금을 오는 23일에 준다고 했다.
남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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