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하늘에서 연료 방출... 기름 비 맞은 주민들 치료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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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하늘에서 연료 방출... 기름 비 맞은 주민들 치료받아
  • 송정수 기자
  • 승인 2020.01.15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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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월드투데이] 송정수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인근 파크 애비뉴 초등학교에 현지시간 14일 날아가는 비행기의 항공유가 쏟아졌다.

현지시간 14일 항공유가 비처럼 내린 미국 로스앤젤레스 파크애비뉴 초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코를 막고 급히 피하고 있다[사진=뉴스1]
현지시간 14일 항공유가 비처럼 내린 미국 로스앤젤레스 파크애비뉴 초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코를 막고 급히 피하고 있다[사진=뉴스1]

CNN은 운동장에서 놀던 학생 17명과 성인 9명이 다쳤다고 보도했고, LA 타임스는 40명 이상이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행 델타항공 89편 항공기는 이륙 직후 엔진 이상으로 LA 공항으로 회항을 결정하면서 중량을 줄이기 위해 항공유를 버린 것이다.

당시 비행기 날개에서 분무기처럼 연료가 뿜어져 나오면서 하얀 기둥이 포착되기도 했다.

현지시간 14일 델타항공 여객기가 로스엔젤레스 상공에서 기름을 방출하고 있다[사진=뉴스1]
현지시간 14일 델타항공 여객기가 로스엔젤레스 상공에서 기름을 방출하고 있다[사진=뉴스1]

LA 타임스에 따르면 해당 초등학교 다니는 한 학생은 “밖에서 놀고 있는데 비가 온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순간 연료 안개인 것을 알고 강당으로 달리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송정수 기자    sjs@iworldtoday.com


기사 URL : http://www.iworld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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