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국내 최초 배우자 출산 유급휴가 4주 부여
상태바
한국씨티은행, 국내 최초 배우자 출산 유급휴가 4주 부여
  • 최미지 기자
  • 승인 2020.01.28 12: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

[서울=월드투데이] 최미지 기자 = 국내 최초로 배우자 출산 유급휴가를 한국씨티은행은 4주까지 부여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배우자 출산휴가는 배우자가 출산했을 때 남성근로자가 사용할 수 있는 휴가다. 현행법에 따르면 기업은 배우자 출산휴가를 10일까지 유급 휴가로 부여하도록 하고 있다.

일부 대기업이 셋째를 낳거나 쌍둥이를 출산한 경우 20일까지 유급휴가를 부여하고 있지만, 자녀 수에 관계없이 4주의 유급휴가를 제공하는 건 한국씨티은행이 국내 최초다.

이번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는 글로벌 씨티그룹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씨티은행뿐 아니라 모든 계열사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은 여성임원 비율이 43%에 달해 국내 대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여성위원회와 다양성위원회를 운영하면서 양성평등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미지 기자    chmj@iworldtoday.com


기사 URL : http://www.iworld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0401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