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관리, 한국 겨냥 "후쿠시마산, 그쪽 나라 식자재보다 깨끗하고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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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관리, 한국 겨냥 "후쿠시마산, 그쪽 나라 식자재보다 깨끗하고 안전"
  • 유필영 기자
  • 승인 2020.02.1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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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키피디아
사진=위키피디아

[서울=월드투데이] 유필영 기자 = 일본 부흥성이 후쿠시마현에서 생산된 식자재 한국의 식자재보다 안전하고 깨끗하다고 주장했다.

18일 일본 아사히 신문 등에 따르면 다나카 가즈노리 부흥상은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부 국가의 후쿠시마산 식자재 수입 규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다나카 부흥상은 특히 한국을 겨냥하며 "그쪽 나라보다 일본산이 상당히 안전하고 깨끗하다"라고 말했다.

다나카 부흥상은 "후쿠시마 식자재는 일본 내에서도 문제가 없는 낮은 방사능 수치를 보이고 있다"며 "한국 식자재의 방사능 수치도 알고 있는데,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일본은 (방사성 물질 세슘 기준을) 1kg당 100베크렐로 한다"라며 "한국은 370베크렐, 미국은 1,200베크렐, EU는 1,250베크렐 등으로, 각국의 기준이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한국 외에도 대만, 중국, 홍콩, 마카오 등 5개국이 일본산 식자재 수입을 규제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EU 등 15개국은 인증서 등을 기준으로 한정 수입하고 있다.

유필영 기자    ypy@iworld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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