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실요양병원과 같은 건물 제이미주병원, 51명 집단 감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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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실요양병원과 같은 건물 제이미주병원, 51명 집단 감염 확인
  • 임동호 기자
  • 승인 2020.03.27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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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실요양병원과 제이미주병원 건물 (사진제공=임동호 기자)
대실요양병원과 제이미주병원이 있는 건물 (사진제공=임동호 기자)

[대구=월드투데이] 임동호 기자 = 대구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실요양병원에서 추가 확진자가 12명이 추가돼 총 90명의 누적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같은 건물을 쓰는 제이미주병원에서도 51명의 확진자가 대거 나왔다.

김종연 대구시 감영병관리지원단 부단장은 27일 오전 10시30분 대구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대실요양병원에서 환자 10명, 종사자 2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확진자는 90명이다. 김신요양병원에서도 환자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확진자는 29명"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밖에 대실요양병원과 같은 건물인 제이미주병원은 유증상자 3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환자 1명이 확진됐다. 직원 72명과 환자 286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전날(26일) 진행해 검사 결과가 나온 이들 중 51명이 추가확진됐다"고 발표했다.

제이미주병원은 지난 19일 대실요양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을 때, 환자들 중 3명이 유증상자였다. 이후 종사자와 환자 전원을 검사했으며 49명을 제외한 이들의 검사 결과가 나왔다.

대구시에 따르면 26일 오전 0시 기준 추가확진자는 26명이다. 26명 중 신천지 교인 2명, 신천지 관련 접촉자가 1명, 기타 확진자와 접촉자 17명 등이었다.

임동호 기자    ldh624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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