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부산시장 / 사진제공=뉴스1

[부산=월드투데이]이새라 기자= 오거돈 부산시장이 23일 오전 11시 부산시청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를 발표할 것으로 전해진다. 

부산시청과 지역 정가에서는 오 시장이 사퇴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계속해서 흘러나왔다. 
 

정가에서는 '일신상의 이유'라고 오 시장의 사퇴이유를 전하고 있지만, 그의 갑작스러운 사퇴를 두고 다양한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오 시장이 이날 사퇴하게 되면 2021년 4월 첫째주 수요일(4월7일) 보궐선거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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