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선중앙통신 홈페이지 캡처)

[서울=월드투데이] 북한이 지난 16일 오후 2시 50분경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 17일 조선중앙통신 및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 장면 관련 사진 6장을 공개했다. 개성 남북 연락소는 지난 2018년 4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합의로 그 해 9월 14일 개성공단 내 설치됐으나, 1년 9개월만에 사라지게 됐다. =김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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