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류호정 의상 부적절 논란에 "원피스 입고 싶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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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류호정 의상 부적절 논란에 "원피스 입고 싶은 아침"
  • 최성립 기자
  • 승인 2020.08.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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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 의원 (사진=뉴스1)
류호정 의원 (사진=뉴스1)

[서울=월드투데이]최성립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6일 “갑자기 원피스가 입고 싶어지는 아침”이라며 류호정 의원을 격려했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에 붉은색 원피스 차림으로 참석했는데, 일부 여권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국회에 어울리지 않는 차림’이라는 지적과 함께 성희롱성 비난까지 쏟아졌다.

심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원피스는 수많은 직장인 여성들이 사랑하는 출근룩이다. 국회는 국회의원의 직장”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국회의원들이 저마다 개성있는 모습으로 의정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며 “다양한 시민의 모습을 닮은 국회가 더 많은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다”고 마무리 하며 류 의원을 지지했다.

류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여성청년 정치인에 대한 복장 지적은 언제나 있었다. 50대 중년 남성 중심의 국회, 정장과 넥타이로 상징되는 관행을 깨고 싶었다”고 소신을 밝혔다.

최성립 기자    csr@iworld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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