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소통수석 정만호, 사회수석 윤창렬 임명… '둘 다 1주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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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통수석 정만호, 사회수석 윤창렬 임명… '둘 다 1주택자'
  • 김대현 기자
  • 승인 2020.08.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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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호 신임 국민소통수석, 윤창렬 신임 사회수석(사진=청와대 제공)
정만호 신임 국민소통수석, 윤창렬 신임 사회수석(사진=청와대 제공)

[서울=월드투데이]김대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청와대 신임 국민소통수석에 정만호(62) 전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사회수석에 윤창렬(53) 국무조정실 국정운영실장을 각각 내정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청와대 후속 인사를 발표한 뒤 오는 13일 신임 수석에 대한 임명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만호 신임 국민소통수석은 강원도 양구 출신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나와 한국경제신문 경제·국제·사회부장을 지낸 언론인이다. 그는 2002년 새천년민주당 수석전문위원으로 정치권에 입문하며 참여정부 청와대에서 정책상황비서관과 의전비서관을 지냈다.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에는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역임했고 지난 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강 대변인은 정 신임 수석에 대해 "정치, 경제 등 각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대내외 소통 역량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며 "국정운영 관련 사안을 국민께 쉽고 정확히 전달해 정책 효과와 공감대를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창렬 신임 사회수석은 강원도 원주 출생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나와 제 34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생활을 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에서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과 국정운영실장 등 요직을 두루 지냈다.

강 대변인은 윤 신임 수석에 대해 "국정 전반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으로 사회분야 정책 기획 및 조정 역량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며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정책 수립 등 관련 업무를 원만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발탁된 정만호·윤창렬 수석은 사실상 1주택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기자들을 만나 "정만호·윤창렬 두 수석 모두 당초 2채의 집을 소유하고 있었으나, 1채의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처분 중"이라며 "사실상 1주택자"라고 덧붙였다.

김대현 기자    kdh2875@daum.net


기사 URL : http://www.iworld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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