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에 '독극물 우편' 보낸 용의자 체포… 캐나다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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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독극물 우편' 보낸 용의자 체포… 캐나다인 여성
  • 서정만 기자
  • 승인 2020.09.2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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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CNN 홈페이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CNN 홈페이지)

[월드=월드투데이]서정만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독극물 '리친'이 담긴 우편물을 보낸 용의자가 당국에 체포됐다.

20일(현지시간) AP 통신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복수의 사법 당국 관계자들이 이 용의자가 뉴욕주와 캐나다가 접한 국경 근처에서 체포됐다고 전했다.

용의자는 관세국경보호청(CBP)에 의해 구금됐으며, 연방법 위반 혐의를 적용받게 된다. 용의자는 캐나다 시민권을 보유한 여성으로 밝혀졌다.

앞서 문제의 우편물은 저번 주 초반 백악관 검사에서 적발되어 배송 전 외부시설에서 차단됐다. 이 우편물에는 독극물 리친이 들어있었다.

리친은 피마자 씨에서 추출된 물질로 별도의 정제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며, 0.001g의 극소량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

서정만 기자    sjm@iworldtoday.com


기사 URL : http://www.iworld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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