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문화뉴스 MHN 이수현 기자] 몇 년 간 급격한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 등 살아가는 자연환경을 지키고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샹테카이’의 착한 캠페인 ‘필란트로피(Philanthropy)’활동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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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대한 열정을 기반으로 설립된 프리미엄 럭셔리 비건 뷰티 브랜드 ‘샹테카이’는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많은 동물들과 환경에 대하여 알리고자, 2006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제품을 만들고 자연에게서 받은 혜택을 되돌려주기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필란트로피’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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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유아인을 뮤즈로 발탁하면서 새롭게 선보인‘퓨처 스킨 쿠션-스킨케어 파운데이션’은 수년간 연구 끝에 쿠션 파운데이션의 본고장인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출시되어 더욱 의미가 있는데 이 제품 역시 필란트로피 의미가 담긴 제품 중 하나이다. 지속적인 판매를 통해 조성한 기금으로 셸드릭 야생동물 재단을 후원하며 제품 1개가 판매될 때마다 이들이 운영하고 있는 ‘코끼리 고아원’에 1병의 코코넛 밀크가 기부된다.

케냐의 비영리 단체, 셸드릭 야생동물 재단(Sheldrick Wildlife Trust)은 ‘고아 코끼리 구조 및 재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단체이자 샹테카이와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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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측 관계자는 “유아인씨를통해 쿠션 제품을 선보인다면 세상의 긍정적인 변화를 소망하는 현명하고 의식 있는 고객들이 더 쉽고 즐겁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샹테카이는 이롭지 않은 럭셔리 제품은 팔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화장품을 통해 사람들이 환경과 동물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추천하는 ‘샹테카이 X 유아인기프트 필름’ 영상이 새롭게 공개되어 브랜드 공식 SNS,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샹테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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