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블로그 제공)
[월드투데이 박용복 기자]
지난 10일 버거킹(대표 문영주, ㈜비케이알)이 '필리스테이크'를 와퍼에 적용해 새로운 맛을 선사하는 '필리치즈와퍼(세트 8,300원/단품 6,300원)'를 출시했다.

'필리치즈와퍼'는 미국 필라델피아의 대표 음식 중 하나로 꼽히는 '필리스테이크'를 한국인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제품으로 부드럽고 매콤한 폭찹을 그릴에 직화로 구워 스모키향이 가득한 순쇠고기 패티 위에 올린 것이 특징이다. '필리치즈와퍼'의 핵심 재료 '바비큐 폭찹'은 얇게 슬라이스 된 고기로 부드럽고 촉촉함을 지녔으며 '필리치즈와퍼'에는 매콤달콤한 BBQ소스가 가미됐고 신선한 토마토와 양상추, 양파, 고소한 치즈를 추가해 풍성한 맛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와퍼이다.

버거킹 마케팅팀 관계자는 "필리치즈와퍼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팝업스토어에서 진행한 무료 시식회를 통해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며 "새해 첫 선을 보이는 버거킹의 야심찬 메뉴인 만큼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버거킹의 '필리치즈와퍼'는 1월 10일부터 2월 27일까지 7주간 판매되는 한정 메뉴로 버거킹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단, 잠실/문학야구장점, 대명비발디점, 오션월드점, 용평리조트점, 여주휴게소점 총 6개 매장 제외)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