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홍소현 기자]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200만명의 선을 넘었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는 전 세계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이 한국시간 기준 15일 오전 8시 45분 200만 45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망자가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으로 월드오미터 집계 기준으로 현재까지 39만 7371명이 사망했다.

뒤를 이어서 ▲브라질 20만 7160명 ▲인도 15만 1954명 ▲멕시코 13만 6917명 ▲영국 8만 6015명 순이었다.

현재 코로나19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9천 345만 8000명으로, 조만간 1억명 선을 넘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