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월드투데이=정일권 기자] 이스라엘의 배터리 개발사(社) 인스토어닷(StoreDot)이 5분 안으로 급속 충전 할 수 있는 전기 차량용 배터리를 개발했다

20일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외신 보도에 따르면, 해당 리튬이온 배터리는 스토어닷의 중국내 파트너인 ‘이브 에너지’에 의해 생산돼 시범적으로 이륜 스쿠터에 적용해왔다.

해당 회사의 도론 마이어스도르프 최고경영자(CEO)는 “적합한 전략적 파트너를 찾으면 오는 2025년 양산을 개시할 목표가 있다”면서 “급속 충전 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된 만큼 이제 싸움은 인프라 구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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