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밤10시 방송 예정인 tvN'꽃보다 누나'
[ 월드투데이 = 오효진 기자 ]
tvN '꽃보다 할배' 이후 방송 예정을 하며 화제가 되었던 tvN ‘꽃보다 누나’의 첫 방송일이 확정됐다.

19일 tvN '꽃보다 누나'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꽃보다 누나 11월 29일 금요일 밤 10시 tvN 첫방송! 이제 9시에는 남편을 찾아보시고, 10시에는 짐꾼을 찾아보세요! p.s. 오늘 오후에는 2차 티저 공개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꽃보다 누나'는 '꽃보다 할배'에 이은 나영석PD의 두 번째 배낭여행 프로젝트로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네 명의 여배우가 꽃누나로 출연하며, 이승기가 국민 짐꾼으로 함께 출연을 확정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꽃누나'의 여행지는 크로아티아로 배우들과 제작진은 최근 10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10일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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