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부산 해운대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가족 화보에는 추신수 부부와 세 자녀들이 다양한 콘셉트로 사진을 찍었다.
추신수와 하원미 씨 부부는 모델을 뛰어넘는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추신수는 깔끔한 네이비 슈트를 입고 아내 하원미 씨는 블랙 니트 원피스에 재킷을 입었으며, 여기에 빨간 립스틱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함께 한 큰 아들 무빈(9), 작은 아들 건우(5), 막내딸 소희(3)도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추신수와 하원미 씨 부부는 모델을 뛰어넘는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한편 추신수 선수의 부인 하원미씨는 추 선수가 마이너리그 시절에 결혼, 그동안 숱한 고생을 이기고 동고동락해가며 지금에 이르렀다. 추 선수는 국내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 아내가 자신의 힘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