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쳐)
[월드투데이 오효진 기자]
지난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8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는 곤경에 처한 상황 속에서 계속해서 도민준(김수현 분)이 보이는 본인의 모습에 당혹감을 느끼며, 환상을 보는 자신의 고민을 친구에게 털어놓기도 한다.

고민 상담을 하기 위해 친구 만화방 홍사장(홍진경 분)를 찾아가는 장면에서는 보온성이 높은 패치 야상베스트를 우월한 패션센스를 보여줬다. 이당시 전지현이 착용한 패치 디테일의 야상은 미스터앤미세스퍼 제품으로 가격은 790만원대다.

방송 직후 이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으며 화제가 되었다.

▲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제공)
또한 22일 방송된 11회에서 천송이는 낚시를 간다는 도민준을 따라가며 입었던 두사람의 패션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는 천송이는 도민준(김수현 분)에 온 신경을 기울일만큼 깊이 사랑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고 그가 낚시를 떠날때 함께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지현은 목부터 온몸을 감싼 흰색 라쿤털 야상 점퍼에 슬림한 진, 롱부츠를 신고 털모자를 써 패션을 완성했다.

해당 제품은 MR & MRS FURS(미스터 앤 미세스 퍼) 브랜드로 6200$, 한화 약 660~70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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