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오효진 기자]
지난 24일 중학교, 고등학교 배정 확인 방법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나이스'에 접속자가 몰리고 있다.

중학교, 고등학교 배정 확인 방법은 교육청에 직접 문의해야 하지만 잘못된 정보로 인해 나이스에 접속하는 기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특히 이날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고등학교, 중학교 배정 확인 방법, 교육부 나이스, 등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화제가 모았다.

그러나 나이스에서는 중학교, 고등학교 배정 확인 방법을 알 수 없다. 실제로 나이스 사이트를 방문하면 '나이스 대국민서비스에서는 중고등학교 배정결과를 확인할 수 없다. 해당 교육지원청으로 문의하라'는 팝업 메시지를 뛰어놓았다.

이날 오전부터 중학교 배정 확인방법, 각 지역 나이스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면서 접속자가 폭주, 사이트 접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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