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이윤미 기자]

반정부 시위가 또 다시 격화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한 여성이 무릎을 꿇고 경찰 부대원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과의 대화가 아무런 소득 없이 끝난 후, 우크라이나의 반정부 시위대는 도로에 더 많은 바리케이드를 설치하고, 한 정부 부서 건물을 점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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